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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ion news
기술발명뉴스 ♣♧

기술 발전과 발명 관련 소식

헬로, 호모 테크놀로쿠스(미래 디지털 기기)
ㆍ작성자: 한겨레21	ㆍ작성일: 2014/03/13	ㆍ분류: SW,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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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이미지
[특집2] 몸에 딱 맞는 미래의 디지털 기기
당신의 눈물을 분석하고 심박수를 재고 당신이 보는 대로 찍는다.

<한겨레21>이 창간된 1994년, 스마트폰은 세상에 없었다. 겨우 한 집당 유선전화기 한 대가 놓이고, 거리 이곳저곳에 공중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었을 뿐이다. ‘3시간 통화 가능한 휴대용 전화기는 2000년에나 상용화될 것’(1994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제1회 과학기술 예측조사 ‘한국의 미래기술’)이라는 예측은 2014년의 눈으로 보기엔 ‘구닥다리’다.

지금으로부터 20년 뒤인 2034년,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한겨레21>은 무인항공기로 독자들의 집에 배달되고 있을까? 아니면 디지털 설계도를 전자우편으로 받은 독자들이 직접 개인용 3D 프린터로 잡지를 인쇄해서 읽어보고 있을까? 아니면 아예 디지털 잡지만 남고, 한장한장 넘겨보는 종이 잡지 <한겨레21>이 없어진 건 아닐까? 그렇다면 독자들은 어떤 디지털 기기로 뉴스를 소비할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이미 퇴물이 돼버리고, 스마트안경이나 시계, 그도 아니면 스크린 없는 디스플레이로?

기술은 우리의 삶을 놀랍게 바꿔놓는다. <한겨레21>은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한 기술의 변화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살펴봤다. 2014년의 현실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보여주는 창이다.

뱀발: <한겨레21>의 20년 뒤 미래를 그려보았다면 좋았겠지만, 깜냥도 상상력도 부족했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덧붙인다. _편집자

[2] 눈: 스마트렌즈

1분 단위의 눈물

[3] 눈: 스마트안경

보는 것이 중계하는 것이다

[4]머리·귀: 스마트헤드폰·이어폰

심장은 비트에 따라

[5] 손목: 스마트시계

키트, 도와줘!

[6] 손목: 스마트밴드

전화 받아주는 팔찌

[7] 몸: 옷

씨실은 디지털, 날실은 컴퓨터

[8] 손가락 : 스마트반지

허공에 쓰기만 하세요

[9] 발목: 스마트발찌

얼마나 걷고 뛰었는가

[10]누가 구글안경을 썼다면

[이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