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이버사령부 34개 ID로 '대선글' 작성..활동규모 더 클듯
[한겨레]'오늘의 유머'에 올린 글 국정원과 주제·시기 일치 문재인 NLL발언에 "개소리" MB에겐 "열심히 일해" 군 안팎선 "명령 없이 불가능" 군·국정원 연계 가능성 커져 국군 사이버사령부(군 사이버사) 요원들이 동일한 아이피(인터넷 주소)를 통해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작성한 글들 중에는 정치적으..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_진주의료원 폐업
30일 경남 진주의료원에 약을 지으러 왔던 김순임(70) 할머니가 본관 출입문을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경남도의 폐업 결정 발표로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이 문을 닫게 됐다. ---------------------------------------------------------------------------------------------- 국가가 공공기관을 운영하..

나라별 '대표 분야' 세계지도 제작..한국은 무엇?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 최근 해외의 한 유명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것들로 세계지도를 만들어 관심을 끌고있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기네스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는 다소 코믹한 요소를 담고있지만 고개를..

이상한 해경 인력 배치..수색보다 '윗분 의전'
http://tvpot.daum.net/v/vea77jIIeuwIupwppIuele5 이어서 이번 사고에서 드러난 이해하기 어려운 해경의 현장인력 배치와 해경조직 인력구조의 문제점을 잇달아 짚어보겠습니다. 사고 초반 구조작업에 우왕좌왕했던 해양경찰은 가족들이 모여있는 팽목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고수습보다는 의전과 실종자 가족 ..

[세월호 침몰]유가족 '특검 촉구' 서명운동 돌입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이 조속한 실종자 수습과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가족대책위원회 10여 명은 사고 발생 20일째인 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

교사 츨장시 보강 한 번 해볼까?
- 교사의 부득이한 출장이나 연가, 조퇴, 결근 등으로 결손이 된 수업의 보강을 일부 지원.

[세월호 참사] '1초가 급한데'…'언딘'만 기다린 해경
'MAYDAY'도 울려퍼지지 않았던 진도해역 '특혜수색' 언딘, '청해진'과 계약한 업체로 드러나 … 파문 확산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사고해역에 도착한 대형 바지선을 사흘동안 대기시키다가 그냥 돌려보낸 것으로 밝혀져 실종자 수색작업을 뒷전으로 미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사고대책본부가 바지선 추가 투..

말 많던 공무원연금 도마 위에 오르다
국민연금 수급자들은 월평균 84만4000원을 받는다. 이에 비해 공무원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219만원이다(2013년 9월 국정감사 자료).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공무원을 부러워하거나 2.6배에 달하는 수령액 차이에 분노할 만하다. 더욱이 공무원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매년 수조원 규모의 세금이 투입된다. 공무원연..

[세월호 참사]700명이라더니 잠수사 고작 13명 뿐?(종합)
[단독] "2단계 변침때 '기우뚱'…오싹했다" 실종자 가족들 추궁하자, 궁지 몰린 언딘 소속 잠수사 "잠수사 13명" 실토 세월호 침몰 실종자 수색 작업단(윤성호 기자) 조류가 느린 조금 물때가 끝나는 지난 24일. 사실상 제대로 구조작업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더구나 25일부터는 조류가 다시 세지고 비..

[세월호 참사 10일]② "무슨 일이" 풀리지 않는 의문점
"수백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했다. 순간 폭발한 것도 아니고 2시간 동안 바다 위에 둥둥 떠 있었다. 그런데 우왕좌왕하는 사이, 사고 이튿날부터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세월호 참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기본적 의문점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았다"는 분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와 ..

전두환 추징금 환수 시효 2020년까지 연장
전두환은 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살인마입니다. [518광주 민주화 운동 영상]- http://gabsun.com/technote7/board.php?board=kkkmedia&category=4&command=body&no=156 그리고 재임 동안 개인이나 기업 등에 삥뜯은 돈이 수천억이었는데, 자식이나 형제, 친척 등에 재산을 은닉하여 29만원 밖에 없다고 몇..

[단독]사이버사 신입 요원들, 작년 8~9월 '오늘의 유머' 집단 가입 본문
이슈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단독]사이버사 신입 요원들, 작년 8~9월 '오늘의 유머' 집단 가입 “안철수 전라도 홍어냄새”… 지지자도 싸잡아 비난 글 야당 정치인·진보 인사 매도 ‘조직적 활동’ 의혹 증폭 지난해 7월 신규 채용된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임용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유)' ..

'A급 전범'日아베총리 외조부에게 정부 훈장 수여
일본인 부당 훈장 수훈자 현황/자료=인재근 민주당 의원실 제공 [국감]인재근 의원 "日A급전범·독도 망언 정치인 12명에 훈장" [국감]인재근 의원 "日A급전범·독도 망언 정치인 12명에 훈장"] 우리 정부가 일본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이자 A급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를 비롯해 독도관련 망언을 하거나, 야스쿠니 신사..

미 고교수석졸업생 “학교가 얼마나 정신나간 곳인지 매일 다짐”
이 자리에 제가 섰습니다 (Here I Stand) [화제의 트윗] 미 고교수석졸업생 “학교가 얼마나 정신나간 곳인지 매일 다짐” [편집자주] 지난 6월 25일 Coxsackie-Athens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졸업한 에리카 골드슨(Erica Goldson)의 고별 연설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리한 통찰력으로 스스로를 ..

[단독]해경, 침몰 직후부터 "구조 종료..진입말라"
당일 오전 속속 도착했지만…119잠수사는 나흘째 첫 투입 [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 해양경찰이 세월호 침몰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부터 이미 다른 전문 구조팀의 현장 진입을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해경이 당일 오후 6시 이후 해난구조대(SSU)나 특수전전단(UDT) 대원의 잠수를 막았다는 사실은 알려..

국방부, 사이버司 댓글 "조직적 대선 개입 없었다" 결론_도둑이 도둑을 조사?
이 모든 것이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관련자들과 MB가 저지른 민행! ------------------------------------------------------------- ‘정치 관여’는 인정… 꼬리자르기 논란 국방부는 19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2012년 대선 '정치 댓글' 작성 의혹에 대해 심리전단 요원들의 광범위한 정치중립 의무 위반 혐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