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네티즌 "국회의원부터 솔선수범하라"
"국회의원 연금부터 개혁해야" 성토도 잇따라 새누리당이 고강도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국회의원부터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7일 공무원연금으로 인한 적자보전액을 2080년까지 당초 정부안보다 100조원 더 줄이는 내용의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교수 말 토씨까지 받아적어야 A+ 받는 서울대
노벨상을 가로막는 상아탑! ------------------------ 한국 최우등생들이 간다는 서울대는 과연 최우등 대학일까? 교육공학자 이혜정 ‘교육과 혁신 연구소’ 소장은 세계 기준으로 볼 때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얘기한다. 그가 현장조사를 통해 서울대 교육의 허실을 파헤친다.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 ..

[사설] 4대강 수질,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다니
원래 강을 운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의 물을 더 이상 식수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을 때 시행하는 정책이다.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강의 물을 운하로 사용하게 되면 선박의 운행과 선착장 설치, 댐의 건설 등으로 고여있는 물이 오염되기 마련이다. 즉, 그 강물을 더 이상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또..

원세훈 "(직원들) 3개월 1번씩 댓글 삭제 한다"
심리전단 3개팀 70여명, 대형.중소 포털, SNS에서 전방위 댓글 작업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원세훈 전 국정원장(62)은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댓글을 "3개월에 한번씩 직원들이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선거 관련 댓글 70여개만 발견해놓고 무리하게 선거법을 적용했다고 비판해 온 청와대와 여당..

신경민‧강동원 “국민방송국 설립,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고발뉴스 12.12.21)
[링크 참조] - http://blog.naver.com/kdwon53?Redirect=Log&logNo=60178525932

어른에 욕한 20대 여성 머리를 모자로 툭 치고 훈계했다면… 정당행위일까 아닐까
지난 8월 중순 경기도 수원 팔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한밤중에 소음을 일으킨 젊은 여성과 이웃 중년 남성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김모(23·여)씨는 친구 집에 놀러와 술을 마시고 한바탕 떠들썩하게 놀던 중이었다. 이웃 박모(55)씨가 찾아가 따졌지만 술에 취한 김씨는 적반하장이었다. 되레 대들며 욕을 했다. ..

'교황의 입' 정제천 신부…경찰에 '강제 연행'
예수회 한국관구, 강정마을서 연행당하는 사진 공개 경찰에 연행되는 정제천 신부 예수회 한국관구 페이스북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행사 때 수행비서 겸 통역을 맡았던 정제천 신부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운동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강제로 실려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예수회 한국관구는 11일 정 신부가..

아파도 못 쉬는 승무원.."병가 내면 팀 감점"
직장생활 중 몸이 아프면 병가라고 해서 휴가를 내게 되죠. 그런데 국내 한 항공사에선 병가를 낸, 승무원 개인은 물론 해당 팀원들까지 인사상 불익을 주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영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JTBC가 입수한 국내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 근무평가표입니다. 평가 항목 중 병가..

4대강, 홍수 방지·가뭄 극복?…보 때문에 침수 되풀이
[앵커] 다음은 4대강 소식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집중 호우와 가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홍보해왔습니다. 과연 정부 발표대로인지 먼저 이호진 기자가 낙동강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011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된 경북 칠곡군 석적읍 인근 농경지입..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대선 사흘전 발표된 12월 16일 경찰 수사발표, 결정적 흠결 또 발견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지난주 끝난 가운데 지난해 12월 16일 밤 11시에 발표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중간수사결과'가 결정적인 지점에서 왜곡된 정황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당시 사건을 지휘했던 권은희 ..

"초중고 학생·교사 절반, '北은 협력 대상' 인식"
고등학생들 비율이 저 정도면 문제는 심각하다. 그리고 북한이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고? 누가 그리 가르친 것인가? 아이들에게 북한을 적대적으로 보게 한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통일 필요가 과반? 반드시 해야 할 일 아닌가? 중국에 모두 넘어가야지만 통일 하겠다고 설칠 것인가? 이명박근혜 정부는 통일교육은..

11월 3일 학생의날 이벤트 실시
- 교사나 학교 측에서 학생들을 위해 특별 행사나 간단한 선물 등 준비. - 쵸콜릿, 볼펜, 열쇠 고리 등 - 학교명 인쇄 후 배포

前 중국 공무원 "국정원 요구대로 '가짜 서류' 작성"
“국정원 권 과장 준비 서류대로 설명서 작성…수고비 100만원”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권모(50) 과장이 전 중국 공무원에게 가짜 서류를 만들도록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권 과장은 수사 도중 자살을 시도해 기소중지됐던 인물로 건강이 회복된 이후 뒤늦게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UDT동지회 "해경, 사고 초기 잠수부 투입 요구 묵살"
"기다리라고만 해"…정부 "자원봉사자 때문에 구조 지장" 해군 특수전진단(이하 UDT) 동지회가 "해경의 원활하지 못한 업무 처리로 세월호 사고 초기 전문 잠수사들이 투입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UDT 동지회는 24일 보도자료를 내어 "세월호 사고가 난 이튿날인 지난 17일 김정환 UDT 동지회 부회장 등 5명과 잠..

[단독] 해경, 희생 학생 휴대폰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
[한겨레]가족 동의 없이 조사한 뒤 전달 "과실 감추려 불법 검열" 반발 수사상 필요하면 요청 절차 거쳐야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선실 내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움직임과 구조 상황 등을 찍은 동영상 등이 담겨져 있을 수 있는 희생 학생들의 휴대전화 메모리카드 등을 유가족 동의 없이 들여다본 것..

의료민영화가 뭔지가 알기쉽게 설명합니다(14.01.12)
다음 아고라에 등록된 글입니다. 지금처럼 좋은 의료 체계를 미국처럼 빠꾸네 하려는 작자들은 뭔 속셈일까요? 아래 아고라에 올라 온 글입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세요. 옳음이 좋음에 우선 하여야 합니다. ------------------------------- 의료민영화가 뭔지가 알기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소아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