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이 아이들을 하나도 구하지 못한 무능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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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세월호의 일부 승객들이 구조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창문 안에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의 형상이 포착된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저 창문을 깨기만 했어도 많은 학생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한탄하고 있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오유)에는 ‘마음 약하신 분들 절대 보지마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해경이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세월호 창문 안에 주황색으로 된 무언가를 입고 있는 사람들의 형상이 보인다. 또 다른 네티즌이 선명도를 올려 다시 올린 사진을 보면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학생들의 형상이 희미하게 드러난다.
최악의 상사는 이런 사람
[머니투데이 2006-10-17 09:36:46]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최악의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CNN머니는 HR전문회사인 디벨로프먼트디멘션스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900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최악의 상사 10계'를 조사해 16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최악의 상사 유형으로..
김용민 “박근혜, 비판받기 싫으면 대통령 내려놔야”
‘애비나 딸이나 트윗’ 고발수사…원정스님 ‘박근혜 굿판’ 트윗 징역6월·집유 “재물삼은 것”
검찰과 보수단체의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고발 및 수사 기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에도 여러 건의 ‘대통령 명예훼손’ 검찰 수사 뿐 아니라 법원 판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는 꼼수다’ 멤버이..
현업 언론인단체 “MBC 경영진, 위험천만한 불장난하고 있어”
어차피 쓰레기 종편으로 갈 작자들이 공영 방송을 전부 망가뜨리고 있다.
방송 노동자들은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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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4일 MBC 상암동 신사옥서 기자회견
교육발령 대상자를 업무와 무관한 ‘농군학교’로 보내려 해 안팎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
고려대 교수 160명,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발표
고려대학교 교수 160명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반대하는 고려대학교 교수 성명’을 발표했다.
정태헌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6명의 교수들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역사학과 교수 20여명을 비롯한 인문사회계열 교수 160명..
맨홀뚜껑이 둥근 진짜 이유?
- 사각형으로 만들면 맨홀 구멍에 뚜껑을 대각선으로 넣으면 빠질 가능성이 있지만 원형이면 그럴 일이 없습니다.
- 맨홀의 개구부가 둥근것은 그 주변을 둘러싼 지면의 압력에 대해 가장 효율적인 형상이므로 둥근 개구부에 뚜껑이 둥근 모양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 원통형의 구멍은 파내기 쉽기 때..
교사들이 해서는 안될 말 15가지
1. “여자(또는 남자)답지 못하게”
2. “여자(또는 남자)가 말을 예쁘게 해야지”
3. “여자가 그런 일은 해서 뭣하게!!!”
4. “남자가 그만한 일에 울기는 왜 울어!”
5. “남자가 그렇게 힘이 없어서 어디에 쓰겠니?”
7. “너 여자 맞아?”, ”너 남자 맞아?”
8. “넌 외모가 안 되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
학교 졸업식, 30년전과 똑같다.
학교 졸업식, 마음에 드시나요?
내외빈 소개, 대외상 수여, 대내상 수여, 교장 격려사, 축사....그리고 땡!
나머지는 박수치는 들러리?!
상받는 아이들만 데려다 놓고 하면 될 듯 싶다.
졸업식이 아니라 상장수여식이라고....
내외빈과 교장, 20~30명을 위한 졸업식? 참 지루하고 쓸모없는 졸업식,
헌데, 군대도 아..
세월호 희생자 돕자는데…성금 모금 반대, 왜?
서울 여의도 국회 민원실 앞에 진도 세월호 참사 피해자가족들을 위한 모금함이 마련되어 있다. 뉴시스
표창원 “책임질 자 탈탈 다 털고 난 뒤에 국민 모금하자”
“성금에 앞서 정부 상대 소송 비용부터 모으자” 제안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성금보다 “구조와 책임 ..
'6.25 전쟁'도, '한국전쟁'도 틀렸다
인터넷에서 '분단의 원흉'을 검색해보면 이승만, 김일성, 미국, 소련, 일본, 중국 등이 떠오른다. '원흉(元兇)'이란 "못된 짓을 한 사람들의 우두머리"라는 뜻이니, 당시 남북한 지도자와 주변 4강대국 모두 악역을 담당하거나 주도했다는 말이다. 대체로 진보 쪽에서는 미국과 이승만이 분단을 이끌었다고 서술하는 한편..
KBS 젊은기자들 “세월호 보도 반성합니다”
KBS의 한 젊은 기자는 “대통령의 안산분향소 조문은 연출된 드라마였다. 조문객을 실종자의 할머니인 것처럼 편집해 시청자들이 오해하도록 만들었다”고도 지적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3년차 기자 전원 성명
보도본부 수뇌부에 토론회 제안
‘대통령에 유리한 편집’ 비판
사쪽 “보도준칙 수정·보완하겠다..
장애인주차구역이 'VIP용'으로... "매번 싸워야 하나"
장애인 외면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꺼진 성화 등 '운영 미숙'
경기 내내 타올라야 할 성화가 개회 다음날 갑자기 꺼지는 등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아래 인천AG 조직위)의 운영 미숙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는 경기장 인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귀빈용'으로 지정해, 정작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
[세월호 침몰 참사]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이 아이들을 하나도 구하지 못한 무능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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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세월호의 일부 승객들이 구조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창문 안에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의 형상이 포착된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저 창문을 깨기만 했어도 많은 학생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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