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기전에 해야할 11가지
분명 밝히지만 이거 출처는 접니다.
자살하기 전에 해야할 것들
1. 아는 친인척 모두에게 안부전화를 한다.
되도록이면 직접 만난다. 아 그리고 자살결심 얘기는 뺀다. 말릴 수 도 있다.
2. 내 신체에 작별인사하기.
내 신체 부위부위마다 이름을 불러주면서 이제 안녕이라고 한다.
시간이 얼마 걸리든 꼭 해라. 후회말고
참고로 인체 부위 다 합치면 300개는 쉽게 넘는다.
3. 절에 가기
일단 부처의 마음을 얻어놔야 죽어도 편하다.
300배를 해라.
4. 교회가기
부처만으로는 까딱하면 2번 죽는다.
교회가서 24시간동안 기도드려라.
5.있는 옷, 책, 집 기타등등 팔고 그 돈을 불우이웃에게
3,4번 만으로는 좋게 죽은 후 에 지내는 못한다. 착한 일을 해야지..
그러므로 옷은 헌옷에다 놓고
책은 헌책방에 판다.
집도 땅문서째 줘라.
그래서 공을 쌓아 후에라도 잘 살아라..
6. 만나는 이마다 인사
살면서 1번은 하고 가야한다.
죽으면 못하니까 질릴때 까지 매일 한다. 1명도 빠짐없이
7. 죽을 장소 정해라.
아무대서나 죽을껀 아닐꺼니까
몇 달 놓고 정한다. 경치 좋은 곳
인적 드문곳
8. 죽는 방법을 정해라.
이건 아주 중요하니까 몇년을 놓고라도 신중히 정해라.
추천할 방법은 없다.
9. 가서 죽을때 마지막으로 경치를 구경해라 4계절의 밤 아침 정오 낮 모두
365일 걸릴 것이다.
10. 죽는거 국토순례도 가라.
아직 보지도 못한게 많은데 죽는건 아쉽다.
걸어서 우리나라라도 돌아 다녀라.
몇 년 걸린다.
11. 마음 정리를 해라.
산속 깊이 들어가 도사들 처럼 몸과 마음을 다스려라.
자 이상이다.
그렇게 하고서도 죽고 싶다면 진짜 해줄말이 없다.
이 세상
한번있는데
내가 온 이름 석자라도 굵게 그어 놓고 가서
내 후손이 죽어 찾아와도 한 마디 말을 할 수나 있지..
거하게 살아라.
가슴펴고 힘 되는 데까지 살고
어떻게든 이름을 남기고 가라~
난 죽어도(?) 자살 안 할꺼라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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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라키에리
